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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중심나주뉴스]신정훈 후보와 장애인 단체 정책협약 맺어....‘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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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회   작성일 24-04-0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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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 3대 분야 10대 정책과제 및 나주시 2개 정책과제 실현 약속


나주변화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상준)는 4월 8일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선거사무소에서 신정훈 후보와 정책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신정훈 후보와 박상준 나주변화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센터 회원 7명, 최명수, 김호진, 이재태 전라도의원과 최정기 나주시의원이 참석하여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 전환을 선언하며 정책협약 하였다.

신정훈 후보는 "장애인의 차별 철폐를 넘어서서 장애인도 시민으로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어떤 제약도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애인의 노동권, 교육권은 헌법에 보장된 기본적인 권리"라고 강조하며 국회의원은 법을 만드는 사람이다. 그러나 그동안 법만 만들어냈지! 그 법이 잘 실행되는지 살펴보지 못했다. 22대 국회에 가면 법을 만들고 잘 실행되는지도 살펴보겠다는 약속하였다. 또한 "장애인도 한 명의 시민으로서 인정받게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나주변화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신정훈 의원이 장애인 권리 정책 협약식을 하고 있다.

나주변화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신정훈 의원이 장애인 권리 정책 협약식을 하고 있다.
박상준 나주변화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은 "OECD 경제 규모 10위의 나라가 된 지 오래임에도 불구하고 21대 국회까지 복지 정책은 강대국이 아니라 후진국 수준이었다. 이제 21대 국회는 마무리하고 새로운 22대 국회가 열릴 것인데, 오늘 후보님이 말한 것처럼 정책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정책에 있어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는 말처럼 꼭 오늘 약속한 협약을 실천할 수 있는 국회를 만들어 달라!

또 한 22대 국회는 부끄럽지 않게 최하위 수준의 장애인예산을 OECD 평균 수준으로 예산을 증액하는데 함께 해 주십시오! 복지 사각지대에서 가난으로 인해 비극적인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노력해달라" 당부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나주변화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신정훈 후보는 △자유로운 모두의 이동 △‘이것도 노동이다.!’, 권리 중심 노동으로 이동 △‘이제는 탈시설이다.’, 지역사회와 함께 사는 시대로 이동을 위한 ▲중앙정부 3대 분야 10대 정책과제 ▲나주시 2개 정책과제 실현을 공동으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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