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자기 결정권 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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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회 작성일 25-07-22 15:48본문
-나주시, 장애인친화도시 일환으로 개인 예산제 시범사업 시작
-나주변화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정책 토론회 개최
-"장애인의 자기 주도성이 장애인친화도시 구현의 절대 조건"
장애인의 '자기 결정권 강화와 개인 예산제의 실질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가 열린다.
나주변화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나주시가 장애인친화도시 조성 일환으로 개인 예산제 시범사업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예산계획을 수립하는 주체로서 장애인의 직 주도적 삶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당사자의 주도적 참여 없이는 어떤 정책도 무의미하다"면서 "중증발달장애인의 자기 표현과 자기 주도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삶의 변화 및 진정한 자기 결정권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일시는 2025년 7월 23일 나주시일자리지원센터(5층)이다. 강사는 삼육대학교 윤재영교수이다.
